[일본 전래 동화 🍑桃太郎-모모타로-🍑]박혁거세~아니죠~복숭아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우리의 복숭아 철수!!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옛날 이야기🌷🍑桃から子供が生まれたなんて!日本で..
☆ 오늘의 어휘
桃(もも) 복숭아
赤(あか)ん坊(ぼう) 아기
流(なが)れる 흐르다
育(そだ)てる 기르다
名付(なづ)ける 이름을 짓다
すくすくと 무럭무럭
育(そだ)つ 자라다
立派(りっぱ)だ 훌륭하다
暴力(ぼうりょく)を振(ふ)るまう 폭력을 휘두르다
奪(うば)う 빼앗다
退治(たいじ)する 퇴치하다
腰(こし) 허리
旅立(たびだ)つ (여행을) 떠나다
向(む)かう 향하다
お供(とも) 한패
猿(さる) 원숭이
きじ 꿩
盗(ぬす)む 훔지다
刀(かたな) 검
ご馳走(ちそう) 진수성찬
おしり 엉덩이
噛(か)み付(つ)く 물다
背中(せなか) 등
引(ひ)っ掻(か)く 할퀴다
くちばし 부리
つつく 쪼다
とうとう 드디어
降参(こうさん) 항복
許(ゆる)す 용서하다
昔昔(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いました。ある日(ひ)おじいさんは山(やま)へ芝(しば)刈(か)りに、おばあさんは川(かわ)へ洗濯(せんたく)に行(い)きました。
옛날 옛적에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산에 땔나무를 하러 가고 할머니는 강에 빨래를 하러 갔습니다.
おばあさんが川(かわ)で洗濯(せをたく)をしていると、大(おお)きな桃(もも)がどんぶらこどんぶらこと流(なが)れてきました。「あらまぁ!こんなに大(おお)きな桃(もも)が!どうしたことじゃ!家(いえ)に持(も)って帰(かえ)ろう」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큰 복숭아가 떠내려왔습니다. “어럽쇼! 이렇게나 큰 복숭아가! 이게 웬 떡이냐 빨리 집에 가져 가야지”
おばあさんはその大(おお)きな桃(もも)を家(いえ)に持(も)って帰(かえ)り、2人(ふたり)はその桃(もも)を食(た)べることにしました。おばあさんが桃も)を切(き)ってみると、なんと中(なか)から大(おお)きな赤(あか)ん坊(ぼう)が元気(げんき)よく出(で)てきたのです。
「きっとこの子(こ)は神様(かみさま)がくださったんじゃ」子供(こども)がいなかった2人(ふたり)はとても喜(よろこ)びました。そしてこの子(こ)を育(そだ)てることにしたのです。「この子(こ)は桃(もも)から生(う)まれたから桃太郎(ももたろう)と名付(なづ)けよう!」
桃太郎(ももたろう)は2人(ふたり)のおかげですくすくと育(そだ)ち、あっという間(ま)に立派(りっぱ)な男(おとこ)の子(こ)になりました。
할머니는 그 큰 복숭아를 집에 가져 가고 할아버지와 그 복숭아를 먹기로 했습니다. 할머니가 복숭아를 잘랐더니 장군감의 건강한 사내아이가 나왔습니다.
"어머! 이 아이는 신께서 주신거야"
아이가 없었던 둘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는 복숭아에서 태어났으니까 모모(복숭아)타로(철수)라는 이름을 짓자!"
모모타로는 노부부 덕에 무럭무럭 자라고 순식간에 훌륭한 남자 아이가 되었습니다.
この頃(ころ)、村(むら)の人達(ひとたち)は鬼ヶ島(おにがしま)に住(す)む鬼達(おにたち)のせいで非常(ひじょう)に困(こま)っていました。鬼達(おにたち)が村人達(むらびとたち)に暴力(ぼうりょく)を振(ふ)るまい、色々(いろいろ)なものを奪(うば)っていっていたのです。
「僕(ぼく)は鬼ヶ島(おにがしま)に行(い)って、悪(わる)い鬼達(おにたち)を退治(たいじ)します!」ある日(ひ)桃太郎(ももたろう)は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に言(い)いました。そして桃太郎(ももたろう)のためにおばあさんがきび団子(だんご)を作(つく)ってあげると、桃太郎(ももたろう)は袋(ふくろ)に入(い)れてそれを腰(こし)にかけ、鬼ヶ島(おにがし)へと旅立(たびだ)っていきました。
이 시기에 동네사람들은 오니가섬에 사는 도깨비 때문에 매우 곤란해 있었습니다. 도깨비들이 동네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니가 섬에 가서 나쁜 도깨비들을 퇴치하겠습니다!
어느 날 모모타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말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모모타로를 위해서 수수경단을 만들어 주자, 모모타로는 그것을 봉지에 넣어 허리에 차고 오니가섬으로 떠났습니다.
桃太郎(ももたろう)が鬼ヶ島(おにがしま)へ向(む)かっていると、道(みち)の途中(とちゅう)で犬(いぬ)に会(あ)いました。
「桃太郎(ももたろう)さん、どこに行(い)くのですか?」
犬(いぬ)は言(い)いました。
「鬼ヶ島(おにがしま)に鬼(おに)を退治(たいじ)しに行(い)くんです」
「その袋(ふくろ)に入(はい)っているものは何(なん)ですか?」「きび団子(だんご)です」
「それじゃあ僕(ぼく)にそのきび団子(だんご)を一(ひと)つくれればお供(とも)しますよ」
桃太郎(ももたろう)はきび団子(だんご)をあげ、犬(いぬ)がお供(とも)になりました。犬(いぬ)と一緒(いっしょ)に歩(ある)いていると、今度(こんど)は猿(さる)に会(あ)いました。そして同(おな)じようにきび団子(だんご)をあげ、猿(さる)もお供(とも)になりました。
二匹(にひき)のお供(とも)を連(つ)れ歩(ある)いていると、今度(こんど)はキジに会(あ)いました。桃太郎(ももたろう)はキジにもきび団子(だんご)をあげ、キジもお供(とも)になりました。
모모타로가 오니가섬에 향하는 와중에 길 도중에서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모모타로씨, 어디에 갑니까?"
강아지는 말했습니다.
"오니가섬에 도깨비를 퇴치하러 가요"
"그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수수경단 이예요"
"그럼 그것을 주신다면 저도 같이 갈게요"
모모타로는 수수경단을 주고 강아지가 한패가 되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걷고 있는데 이번에는 원숭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수수경단을 줘서 원숭이도 한패가 되었습니다. 두 마리의 동물을 데리고 걷고 있는데 이번에는 꿩을 만났습니다. 모모타로는 똑같이 수수경단을 줘서 꿩도 한패로 만들었습니다.
しばらく歩(ある)いていると、ようやく鬼ヶ島(おにがしま)に着(つ)きました。鬼達(おにたち)は村人(むらびと)から盗(ぬす)んだ宝物(たからもの)やご馳走(ちそう)を並(なら)べて宴(うたげ)を開(ひら)いているところでした。
계속 걷다 보니 간신히 오니가섬에 도착했습니다. 도깨비들은 동네 사람들에게서 훔친 보물과 성찬을 늘어놓고 연회를 열려던 참이었습니다.
「みんないいか、それ行(い)くぞ!」
桃太郎達(ももたろうたち)は鬼達(おにたち)に向(む)かって行(い)きました。桃太郎(ももたろう)は刀(かたな)を振(ふ)り回(まわ)し、犬(いぬ)は鬼(おに)のおしりを噛(か)みつき、猿(さる)は背中(せなか)を引(ひ)っ掻(か)き、キジはくちばしで鬼(おに)の目(め)をつつきました。
「もう参(まい)った!降参(こうさん)だ!助(たす)けてくれ~!」
とうとう鬼(おに)の親分(おやぶん)が降参(こうさん)しました。
「今度(こんど)同(おな)じことをしたら許(ゆる)さないぞ!」
「約束(やくそく)するから許(ゆる)してくれ~」
鬼(おに)は宝物(たからもの)を全(すべ)て桃太郎(ももたろう)に渡(わた)しました。桃太郎(ももたろう)は家(いえ)に帰(かえ)って、3人(さんにん)は幸(しあわ)せに暮(く)らしました。
"다들 준비 됐니? 자, 가자!"
모모타로와 동물들은 도깨비에게 돌진해갔습니다. 모모타로는 칼을 휘두르고 강아지는 도깨비의 엉덩이를 물고 원숭이는 등을 할퀴고 꿩은 부리로 도깨비 눈을 쪼았습니다.
"이제 졌어! 항복할게! 살려 줘~!"
드디어 대장 도깨비가 항복했습니다.
"다음에 똑같은 짓을 하면 용서 못한다!"
"약속할 테니 용서해줘~"
도깨비는 모든 보물을 모모타로에게 건넸습니다. 모모타로는 집에 돌아 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도깨비는 요괴라고 생각되어 있다.그러나 정말로 요괴였던지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는 아득한 그 예날, 서양인을 익숙해지 않았던 일본인들이 서양인을 요괴로 착각한 설이다.
실제로 인기 만화책 도라에몽에서는 에도시대에 해외에서 일본의 섬에 표류한 서양인을 섬에 사는 일본인들이 두려워해서 그것이 도깨비가 됐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UFO에서 외계인이 내려 와서 그 외계인이 도깨비처럼 보였다는 설이다.
UFO의 존재는 에도시대에 쓰였던 서적에서도 남겨 있는 것이다.아직도 밝혀 지지 않는 도깨비의 정체.
당신은 어느 쪽 설을 믿습니까?